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 환영한다"

박계교 기자 2026. 7.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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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대전일보 DB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의 대전 자운대 창설에 대해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

정 구청장은 16일 '국군사관학교 자운대 창설 환영문'을 내고, "유성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운대에서 생활하게 될 사관생도와 지원 인력, 가족 등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문화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또,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기존 사관학교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유성구 자운동을 중심으로 한 자운대는 KAIST를 비롯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세계적 수준의 지적 인프라를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이라며 "이러한 자운대의 과학기술 역량과 국방 역량을 결합한다면 국군사관학교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전과 국방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정부와 여당은 국회에서 '스마트강군 육성,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에 대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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