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김도현 2026. 7.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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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총재, 8월 인상 여부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정책"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8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화정책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도 나올 데이터가 중요한 게 많이 있어서 한쪽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100951002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1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 李대통령 "개인정보유출 제재 강화, 특정기업 고려한 조치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가 기업의 개인정보유출 사고 등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이는 명확한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으로, 어떤 (특정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 아닌 법과 방침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서) 이런 점을 충분히 설명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079000001

■ "18㎝ 흉기를 커터칼로"…'李테러 미지정' 김상민 前검사 등 송치

'테러'로 지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허위 내용을 담은 법률 검토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김상민 전 검사를 검찰에 넘겼다. 김 전 검사는 당시 국가정보원 특별보좌관이었다. 경찰청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태스크포스(TF)'는 김 전 검사 등 당시 국정원 관계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지난 3일 송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098200004

■ "종부세, 주택수 아닌 가액으로…장특공제는 거주 중심으로"

'주택 수' 중심인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가액'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보유 기간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제도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101651002

■ '장윤기 사건'에 고개 숙인 정부 "수사 시스템 철저히 쇄신"

정부가 '장윤기 사건'으로 불거진 경찰의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입장을 담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윤 장관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으로서 피해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121600530

■ 권성동 '통일교 1억원 수수'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070752004

■ 한국, 독자 AI로 세계 2강 도전…'모두의 AI'로 판 키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국제 평가기관에서 세계 3위로 평가됐다며 세계 2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미국이 전략 무기로 판단해 접근을 통제한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모델을 대한민국도 만들 수 있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최고 수준의 성능 달성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091151017

■ 대법, 포스코 불법파견 재차 인정…"2차 하청도 직접고용해야"

포스코가 사내 하청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거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재차 나왔다. 하청 직원들이 포스코 근로자로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2022년 7월과 올해 4월에 이어 직원들 손을 들어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068051004

■ 잠실종합운동장을 돔 야구장·MICE 공간으로…조성 사업 확정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돔 야구장, 전시·컨벤션 시설, 숙박·상업·업무 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확정돼 착공을 앞두게 됐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에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사업 시행자를 한화 컨소시엄으로 지정하고, 실시 협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052200002

■ 제헌절 연휴 내내 장맛비…주말에 특히 많고 강한 비

17일 제헌절부터 시작하는 연휴는 장맛비와 함께하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상층으로 기압골이 접근해오면서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고 북상, 이날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16101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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