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고지용 子, 훌쩍 큰 근황…‘국민 똑쟁이’ 더 의젓해졌네
이민주 기자 2026. 7. 16. 11:56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허양임은 자신의 SNS에 “주말 맞이 일일 인턴”이라며 “청소기와 물걸레를 번갈아 들며 생각보다 꽤 성실하게 근무 중입니다. 급여는 엄마의 칭찬과 맛있는 저녁으로 지급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양임의 병원에서 청소기와 물걸레를 번갈아 사용하며 청소를 돕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맨발로 청소에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어느새 훌쩍 자란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년생인 승재 군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어린 시절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모습에서 한층 의젓한 분위기의 소년으로 성장한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승재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버지 고지용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상위 0.1% 수준의 언어 능력과 똑부러진 모습으로 ‘국민 똑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활동한 뒤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허양임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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