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 탈락에 또 폭동…캐나다 전역 대형 산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가 스페인에 무릎을 꿇자, 성난 축구 팬들이 또다시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스페인에 0 대 2로 완패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또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화물열차가 산불 한복판에 갇힌 겁니다.
다행히 열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극적으로 탈출해 화를 면했지만, 온타리오 전역에서 진행되는 산불만 150건이 넘고 일부 지역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가 스페인에 무릎을 꿇자, 성난 축구 팬들이 또다시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지난 5월엔 이겼다고 난동을 부렸었죠. 이겨도, 져도 프랑스 당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정민형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 복면을 쓴 남성이 사방으로 폭죽을 쏘아댑니다.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는 거리에는 쓰레기가 날아듭니다.
(현장음) - "빨리빨리 좀 움직여! 이런 XX!"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스페인에 0 대 2로 완패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또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난 5월 말,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을 때도 극성팬들이 난동을 부려 전국에서 800명 가까이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역에 경찰 7만 명을 배치했지만, 반복되는 고질적인 폭동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거대한 산불이 열차를 집어삼킬 듯 뒤덮었습니다.
주변은 그야말로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현장음) - "다들 빨리 좀 움직여 봐, 장난 아니라고. 우리 지금 불길에 완전히 갇혔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화물열차가 산불 한복판에 갇힌 겁니다.
계속되는 산불에 이 열차를 포함해 인화물질을 실은 열차 3대가 멈췄습니다.
다행히 열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극적으로 탈출해 화를 면했지만, 온타리오 전역에서 진행되는 산불만 150건이 넘고 일부 지역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 더위에 강풍까지 겹치며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겁니다.
캐나다 국립기상청은 이 산불에서 나온 연기가 미국 뉴욕까지 뒤덮을 수 있다며 대기 질이 크게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거센 물살 위로 보트 지붕이 아슬아슬하게 보입니다.
구조대는 헬기와 선박을 동원해 긴박하게 주변을 살핍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서 19명이 탄 3층짜리 선박이 전복돼 1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선박 11척을 투입해 실종자 2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민형입니다. [ jung.minhyung@mbn.co.kr ]
영상편집 : 김진혁 그 래 픽 : 김은진 화면출처 : X @Le_Progres @FranceNews24 @disaster_db @NWS_MountHolly 페이스북 @Ontario Storm Reports @stephanie.paavola 유튜브 @KylesForecasts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송 참사 3주기…이 대통령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 해나갈 것″
- [뉴스추적] 계속 드러나는 장윤기 거짓말…윗선 개입 여부 드러날까?
- 통합사관학교 '대전 자운대 4년제 설립' 유력…조만간 발표
- 삼전닉스 레버리지 왜 건드리나 ″시총 1·2위인데 툭 하면 급등락″
- 남편 '목검 폭행'에 양 손가락 부러진 동남아 여성
- [단독]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승객 마구 폭행한 40대 입건
- '124표 차' 충주시장 재검표…맹정섭 후보 고함 끝 강제 퇴거
- 26층서 치킨 시켰는데 엘베 고장…14층서 만나 커피 쿠폰까지 '훈훈 결말' [포크뉴스]
- ″이제 아프지 마″…강릉 돌고래 '안목이' 구조 성공
- '41명 불법촬영' 장학관, 발각되자 ″정신적 문제″…1심서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