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화석’이 소더비 경매에…판매가 최대 447억원 추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룡 화석이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거스'라고 불리는 대형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이 이날 뉴욕 소더비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공룡 화석 이름인 '거스'는 토지 소유주의 이름에서 따왔다.
공룡 화석 중 역대 최고 경매 가격 타이틀은 지난 2024년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된 초식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화석이 차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룡 화석이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거스’라고 불리는 대형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이 이날 뉴욕 소더비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공룡 화석은 높이가 3.8m에 달한다. 약 67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골격 중 가장 크고 완벽한 화석 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 화석의 판매가격은 2000만∼3000만달러(298억∼447억원)로 추산된다.
이 화석은 지난 2021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하딩 카운티의 한 목장에서 발견됐으며, 민간업체인 테로포다 엑스퍼디션스가 토지 소유주의 허락을 받아 3년간의 작업 끝에 화석을 발굴했다. 공룡 화석 이름인 ‘거스’는 토지 소유주의 이름에서 따왔다.
공룡 화석 중 역대 최고 경매 가격 타이틀은 지난 2024년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된 초식 공룡 스테고사우루스 화석이 차지하고 있다. ‘에이펙스’라는 이름의 화석으로 낙찰가 4460만달러(664억원)다.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이 경매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997년이다. 당시 시카고의 필드 박물관이 민간 기부자와 맥도날드 등 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8백만달러(119억원)에 높이 4m의 화석을 사들였다.
이후에는 공룡 화석 수집이 할리우드 배우인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 부유한 유명 인사들의 취미가 됐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자역서 50대 여성 운전 벤츠 인도 돌진, 30대 사망…“급발진” 주장
- “기관총에 화염방사기”…우크라 ‘로봇 지상군’ 시대 열었다
-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살해한 30대 친모…무기징역 구형
- 아버지에 수면제 탄 커피 먹이고…4000만원 대출받은 남매
- [속보] 신고 받고 갔는데…차량서 50대 여성 시신, 피의자 남성은 파주서 투신
- ‘나 촉법인데?’ 안 통한다…“강력·중대·반복범죄는 14세→13세 하향”
-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 7세 여아 ‘참변’…고양 워터파크 파도풀서
- 전 여친 집앞 또 찾아간 스토킹 전과男 체포…구속·전자발찌 검토중
- “미 본국에 오지마”…미국인 에볼라 환자 또 독일 이송
- “생후 40여일, 푸바오 동생 이름 지어주세요”…에버랜드, 아기 판다 이름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