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상처 줘서 후회돼"…'하시5' 김성민, 김민주 향한 진심 고백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김성민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지나온 시간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이하 '하시5')에서는 김민주와 김성민의 최종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이때 김민주가 "오빠는 뭔가 후회되는 거 있어?"라고 묻자, 김성민은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내 그는 "의도치 않게 너한테 상처를 줬던 것들. 그게 꽤 많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내가 초반에는 나름 형이고 어른인 줄 알았다. 단단하고 생각도 많으면서 그걸 잘 정리하고, 의도한 대로 풀거나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생각보다 나도 그냥 애였구나를 많이 느꼈다. 어렵고 서툴고, 내가 보는 시야가 좁고 내 생각만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남들을 챙긴다 생각했지만 결국 내 생각뿐이었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담담한 고백을 전했다.
이에 김민주는 "우리가 대화를 많이 했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것도 많다. 대화의 방법도 사실 너무 다르고 생각하는 회로도 다르다"라며 서로의 차이를 솔직히 인정했다.
이러한 차이 속에서도 김민주와 대화가 잘 되었던 것에 대해 김성민은 "(민주가) 맞춰주고 배려를 해줘서 그런 거라 생각한다"라며 간접적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주 역시 "대화를 잘 해보려고 노력한 게 보였다"라며 서로를 위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부장'·'심야괴담회6'·'금타는 금요일'…방송가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ST상반기결산]
- 리센느vs코르티스vs아이오아이, 가요관계자 50인이 뽑은 최고의 가수는 [ST상반기결산]
- 연극시장에 분 대형·고급화 바람…매출 2배 상승에도 여전한 가뭄 [ST상반기결산]
- '참교육'·'취사병'·'멋진 신세계'…관계자 50인이 뽑은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 [ST상반기결산]
- "韓 영화 매출 2배 껑충, 외화 역전" 쇼박스…4연타 성공의 의미 [ST상반기결산]
- 연극시장에 분 대형·고급화 바람…매출 2배 상승에도 여전한 가뭄 [ST상반기결산]
- '김부장'·'심야괴담회6'·'금타는 금요일'…방송가 AI 활용 어디까지 왔나 [ST상반기결산]
- '참교육'·'취사병'·'멋진 신세계'…관계자 50인이 뽑은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 [ST상반기결산]
- "韓 영화 매출 2배 껑충, 외화 역전" 쇼박스…4연타 성공의 의미 [ST상반기결산]
- 리센느vs코르티스vs아이오아이, 가요관계자 50인이 뽑은 최고의 가수는 [ST상반기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