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김부장’ 안하는 날 남궁민 지성 둘 다 웃었다

박아름 2026. 7.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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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민, 소지섭, 지성(뉴스엔DB)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남궁민 지성 드라마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4회는 전국 기준 7.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11일 방송된 3회가 기록한 5.3%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시청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지섭 주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맞서 첫회 4.4%라는 다소 아쉬운 수치로 출발한 '결혼의 완성'은 일요일 시청률이 매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KBS 주말극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신입사원 강회장' 후속으로 첫 방송된 지성 주연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의 경우 1회 4.6%, 2회 5.4% 시청률을 기록, 상승세를 보였다. 비록 전작인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가 기록한 시청률 13.6%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지만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분위기는 좋다.

주말 안방극장을 꽉 잡고 있는 '김부장'은 지난 7월 11일 6회가 22.3%를 기록,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넘어섰다. 확실한 승자가 있지만 경쟁작들 분위기 역시 나쁘지 않은 상황. 각 드라마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두 선전하면서 주말 안방극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한편 7월 18일부턴 박은빈 양세종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주말극 대전에 뛰어들고, 7월 31일엔 공효진 정준원 주연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부작 '김부장'이 7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말극 판세가 또 한 번 뒤집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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