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BIFAN] 최동훈 감독 "1년 4개월째 차기작 쓰는중"

조연경 기자 2026. 7.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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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이 11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개봉 20주년 영화 '타짜'(2006) 상영 및 메가토크에 참석해 영화 팬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최동훈 감독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11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개봉 20주년 영화 '타짜'(2006) 상영 및 메가토크에 참석한 최동훈 감독은 모두가 기다리는 차기작에 대해 언급하면서 "차기작 시나리오를 1년 4개월 째 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동훈 감독은 "장르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추리, 첩보, 하드보일드 드라마'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저는 드라마 속에서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런 류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살짝 공개해 기대를 더했다.

또 '타짜' 이후에도 '전우치'(2009)와 '도둑들'(2012), '암살'(2015), '외계+인'(2022·2024)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을 웃고 울렸던 최동훈 감독은 "('타짜'가 개봉한지) 어쩌다 20년이 흘렀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 '타짜'를 뛰어 넘는 영화를 꼭 찍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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