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단으로 확대…27명→41명
신동길 2026. 7. 11. 15:17
국수본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
경찰 특별수사팀, '장윤기 사건' 광주경찰청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부실 수사·유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기존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 편성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1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장윤기 사건 관련 수사 대상자가 확대되고, 다수의 압수수색 등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돼 보다 신속한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단장은 오동욱 대전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맡고, 기존 특수팀장이던 홍장득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총경)은 부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존 27명이던 수사 인력은 41명으로 늘어나며 경찰청 2차가해수사팀·디지털포렌식센터 인력 등 총 14명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또한 경정급 공보관을 별도로 지정해 수사 관련 공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수본 관계자는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길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gshin2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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