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강원 산지 제외 폭염특보 확대

2026. 7. 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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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길 건너는 시민 [연합뉴스 제공]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서울도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1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 등 수도권과 세종과 광주 등 내륙 곳곳에서도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강원 산지와 경북 서부 일부 내륙, 전북 해안을 제외하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지속하겠다며, 한낮에 무리한 바깥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폭염특보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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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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