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사건' 광주 광산경찰서장·형사과장 피의자 입건

강명연 2026. 7. 10.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증거 인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 광산경찰서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광주지검은 10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수사했던 광주 광산경찰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직무배제 상태인 광산경찰서 A 서장을 증거인멸 방조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집무실에서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광산경찰서 소속 다른 경찰관들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수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거인멸 방조 혐의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해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장윤기가 지난 5월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증거 인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 광산경찰서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광주지검은 10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수사했던 광주 광산경찰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수사 부서를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지 사흘 만이자 두 번째 강제 수사다.

검찰은 직무배제 상태인 광산경찰서 A 서장을 증거인멸 방조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집무실에서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찰서 소속 B 형사과장도 서장과 같은 혐의로 같은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8일 이 경찰서 소속 C 수사팀장은 장윤기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결박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케이블타이'를 인멸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광산경찰서 소속 다른 경찰관들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수사하고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