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성난 사람들2'로 美 에미상 후보 올랐다
선미경 2026. 7. 9. 09:49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윤여정이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는 8일(현지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를 공개했다.
윤여정은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로 미니·앤솔로지 시리즈 또는 영화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괴물: 에드 게인 이야기’의 로리 멧칼프, ‘올 허 폴트’의 다코타 패닝, ‘DTF 세인트루이스’의 린다 카델리니와 조이 선데이 등과 경쟁한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젊은 커플과 사장 부부, 억만장자인 한국인 오너의 치밀한 수싸움과 청탁을 가장한 협박을 그린 작품이다. 윤여정은 컨트리클럽을 소유한 억만장자 한국인 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앞서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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