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수지 역대 최고…반도체가 수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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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5월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 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386억1000만달러(한화 약 59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 부문에서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한 56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943억4000만달러로 62.9% 증가하며 흑자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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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67.7% 오르며 흑자 견인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5월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 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386억1000만달러(한화 약 59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 실적으로 직전 기록인 올해 3월(379억3000만달러)보다 7억달러가량 많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87억달러 증가했고 올해 4월보다는 103억2000만달러 늘었다.
상품수지 부문에서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한 56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943억4000만달러로 62.9% 증가하며 흑자를 주도했다.
품목별로는 통관 기준으로 지난해 5월보다 반도체가 167.7%, 정보통신기기가 103.9% 성장했다. 석유제품(49.1%)·선박(15.8%)·화공품(11.0%)·철강제품(6.6%)도 수출 성장세에 일조했다.
지역별로는 작년 5월보다 중국(80.8%)·동남아(74.4%)·미국(59.4%)·중남미(43.2%)·일본(12.6%)·EU(유럽연합·3.2%) 등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중동지역 수출은 7.5% 줄었다.
한편 서비스수지는 10억9000만달러 적자, 본원소득수지는 21억7000달러 흑자, 이전소득수지는 3억3000달러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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