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아틀레티코 합류 축하한다’ 시메오네 감독과 전화까지 나눴다…‘이강인 스페인 복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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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해 이적을 축하했다는 소식이다.
우리아 기자는 "시메오네 감독은 이미 이강인에게 직접 연락해 아틀레티코 합류를 축하했다. 이미 이강인과 통화하며 임박한 이적을 축하했다. 공식 발표가 며칠 뒤가 될지, 몇 시간 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합의는 끝났다"라고 확정적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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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해 이적을 축하했다는 소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에 능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는 7일(한국시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오늘 마침내 구단 간 협상이 끝났다. 이제 공식 발표만 남았다”라며 이강인의 이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레전드' 그리즈만 공백을 메울 대체자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던 시절부터 그를 유심히 지켜봤고,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리즈만이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던 상황, PSG에서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하는 이강인에게 제안을 건넸다. 다만 PSG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측에서 완강한 거절 의사를 밝히며 영입은 무산됐다.
다만 2025-26시즌이 마무리된 뒤 상황이 급변했다. 이강인은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결장했고, PSG에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PSG 역시 입장을 바꿔 이강인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국 구단 간 협상까지 끝났다. 우리아 기자는 “아틀레티코는 고정 이적료 3,500만 유로(약 605억 원)에 목표 달성에 따른 보너스 500만 유로(약 86억 원)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오로지 아틀레티코만을 원했다. 우리아 기자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오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한때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선수는 오직 아틀레티코만을 원했다.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시메오네 감독과 직접 연락까지 나눴다. 우리아 기자는 “시메오네 감독은 이미 이강인에게 직접 연락해 아틀레티코 합류를 축하했다. 이미 이강인과 통화하며 임박한 이적을 축하했다. 공식 발표가 며칠 뒤가 될지, 몇 시간 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합의는 끝났다”라고 확정적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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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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