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빅테크 협력 위해 '억만장자 여름캠프' 출장

박기완 2026. 7.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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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해 '억만장자의 여름캠프'로 불리는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7일) 오후 5시쯤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미국 아이다호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했습니다.

이 회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났지만, 출장 목적과 실적 전망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미소만 지은 채 별다른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선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가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매년 개최하는 비공개 행사로, 올해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규모 인수합병과 공급망 구축, 사업 전략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져 매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하게 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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