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노동계 1만1450원·경영계 1만460원…격차 좁혀
이영실 기자 2026. 7. 7. 18:10
9일 재차 심의
7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들이 공익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450원과 146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 12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에서 노동계는 10.9%를, 경영예는 1.4%를 각각 인상한 값이다.
이날 회의 초반에는 노동계가 1만1500원, 경영계가 1만440원을 5차 수정안으로 제출했다. 6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50원을 내렸고 경영계는 20원을 올렸다.
양측 격차는 1060원에서 990원으로 좁혀졌다.
최초 요구안인 노동계 1만2000원, 경영계 1만320원과 비교하면 양측의 간격은 1000원 이내로 가까워졌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9일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이 간격을 더 좁히기 위한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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