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박해미 소속 PA엔터테인먼트 윤성은 대표 별세…폐업 결정

이승미 기자 2026. 7. 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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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정웅인, 박해미 등이 소속돼 있는 PA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온 윤성은 대표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회사 또한 폐업키로 결정했다.

PA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윤성은 대표가 지병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비보를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윤 대표의 갑작스러운 비보와 함께 회사 측은 전격적인 폐업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 측은 “내부 회의를 거친 끝에 모든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단하고 폐업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동안 PA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끼고 회사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첫발을 내디딘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웅인, 박해미, 정혜선, 김예령, 조태관, 이유청, 오승아, 주광현을 비롯해 그룹 틴탑 출신의 천지, 업텐션 출신의 이동열 등이 둥지를 틀며 배우와 가수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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