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박해미 소속사 갑작스러운 폐업 “대표 지병으로 별세”

하경헌 기자 2026. 7.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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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왼쪽)과 박해미. 스포츠경향DB

정웅인, 박해미 등이 소속된 PA엔터테인먼트가 대표의 별세로 폐업한다.

PA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윤성은 대표의 별세를 알렸다. PA엔터 측은 “윤성은 대표님께서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이에 따라 PA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매니지먼트 업무를 중단하고, 내부 논의 끝에 폐업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동안 PA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8년 설립된 PA엔터테인먼트는 가수와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 공연 기획 사업도 병행해온 업체다. 올해 초 배우 박해미와 그룹 틴탑의 멤버 천지를 영입했다.

또한 회사에는 정웅인, 정혜선, 김예령, 오승아, 주광현, 업텐션 이동열 등이 소속됐다. 하지만 대표의 부재로 인한 폐업으로 이들은 모두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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