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장동혁, 영구 복당 금지? '웃기고 앉았네'... 루이 14세 인가"

박지혜 2026. 7. 7. 10: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7월 07일 (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 장동혁, 한동훈계 가만 안 두겠다는 분노 표출 외에 한 게 뭐냐

- 당내 징계 정국, 반대파 숙청하는 '북한 정치' 생각나

- 장동혁, 올림픽공원 부정선거 주장 부추겨… 반드시 책임 묻게 될 것

서정욱

- 장동혁, '영구 복당 금지'는 상징적 표현... 한동훈 복당 없다는 의지

- 부의장 경선 불복하고 민주당에 전화한 조경태, 심각한 해당 행위

- 윤리 위원들은 장동혁의 사냥개 아닌 '야생 늑대'... 독자적 판단할 것

하헌기

- 판사 출신 장동혁의 '영구 복당 금지'... 규정 개정은 '영구' 같은 소리

- 장동혁, 총구를 내부로만 겨눠… 어디 징계 못 해 돌아가신 조상 모셨나

- 이러다 국민의힘에 장동혁 혼자 남을 것… 공동체 위해 한 발 물러서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어제 장동혁 대표가 최고위에 복귀했고요, 숨고르기 할 거야라고 생각을 했는데 더 세게 얘기를 했어요. 김종혁 최고위원님, 해당 행위자 당헌·당규 개정해서라도 복당 영구 금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처음 듣는 순간 뭘 생각하셨습니까?

◆ 김종혁 : 그냥 솔직히 얘기해도 돼요?

◇ 장성철 : 얘기하세요, 솔직히.

◆ 김종혁 : 웃기고 앉았네. 이런 생각이... 솔직하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장동혁 대표는 아예 길을 정하신 것 같아요. 어저께 나오자마자 또 검은 마스크 쓰고 올림픽공원에 가셨잖아요. 상 끝나자마자 다시 올림픽공원에 갔다는 건 뭐냐 하면, 가서 그쪽에도 올림픽공원에 과거에 처음 시작했던 2030 젊은 합리적인 참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는 세력들이 있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듣기에는 아주 극단적인 분들 많이 남아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를 또 가셨어요. 그러고 나서 발언한 게 '영구 제명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본인이 도대체가 무슨 '짐이 곧 국가다' 루이 14세입니까, 지금? 한시적인 당 대표를 하고 있는 분이 무슨 영구적인 제명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비정치적이고 어이없는 소리예요.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지? 막말로 다음에 당 대표가 와서 다 바꾸면 끝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렇게 하는 걸 보면 굉장히 몰려서 궁지에 몰려서 공황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행동들을, 그런 발언들을 저렇게 할까. 그래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그게 현실적으로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어제 당무감사위원회 열렸다고 그러는데 거기서도 '우리가 꼭 징계하겠다는 게 아니고 검토하겠다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윤민우라는 윤리위원장을 빼고 나머지 변호사들도 자기들도 계속 변호사 활동도 해야 되는 거고 그 신원이 나중에 공개되고 그러면 그게 어떤 공격을 받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거의 혼자서 막 강성 발언을 계속 하시는데 그게 결국은 장동혁 대표 스스로의 정치적 생명을 단축시키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하헌기 : 그 당헌·당규 개정해서 영구 복당 금지, 이건 영구 같은 소리거든요. 왜 영구 같은 소리냐 하면 영구가 들어서 그런 게 아니라 물론 정당의 윤리위가 사법기관은 아니지만 장동혁 대표 판사 출신 아닙니까? 누구를 징벌할 때 보통 죄형법정주의를 들이대잖아요. 일단은 먼저 규범이 있고 법이 있고 거기에 맞춰서 징계를 하는 거지, 사람의 행위에 맞춰서 규정을 다시 개정하겠다는 게 얼마나 영구 같은 소리에요. 아까 전에 '짐이 곧 국가다' 이렇게 비판받는 거거든요. 이거는 정당 민주주의를 매우 해치는 행위이고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일견 긍정적인 면도 평가를 해 주자면 어쨌든 간에 국민의힘이라는 큰 정당에서 그 어떤 기구도 열심히 일하는 기구가 없는데 윤리위는 그래도 매일매일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일을 하는 거, 그거 하나라도 어쨌든 열심히 하는 데가 하나라도 있는 게 어디냐 싶긴 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더라도 방향성은 맞게 가야 된다 생각해요.

△ 서정욱 : 이거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요. 당헌·당규 영구적인 건 없는 거예요, 영원한 건 없는 거예요. 지도부가 바뀌면 또 당헌·당규를 또 바꿔가지고 복당시키면 되잖아요. 제 말은 너무 문헌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되고 이거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 강하게 징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그리고 '한동훈과는 절대 같이 정치를 안 한다.' 이 말은 한동훈에 대해서는 '내가 당권을 잡는 한은 절대 복당이 없다.' 이런 강한 표현이죠. 한동훈을 겨냥한 표현이에요. 물론 해당 행위자는 많지만

◇ 장성철 : 당 대표로서 할 말이 맞냐 그걸 여쭤보고싶어요.

△ 서정욱 : 근데 그 해당 행위가 너무 심한 게 있어요. 제일 심한 게 조경태. 조경태는 부의장 경선 나가떨어졌거든요. 근데 민주당에 전화해가지고 오늘 제가 인터뷰를 봤어요, 라디오. 자기는 게 자기 뽑아달라는 건 아니지만 '내란 박덕흠, 내란 세력을 뽑아도 되겠냐' 이렇게 민주당에 전화해서 실제 표를 얻었잖아요. 자기가 경선에 나가지를 말든지 그러면 내란당을 빨리 떠나든지, 내란당에 왜 남아 있냐고 그 조경태 의원이 이해가 안 돼요. 경선을 왜 나가서 자기 졌으면 승복하는 것도 있어야 되잖아요.

◇ 장성철 : 어제 국민의힘에서는 아침에 최고위원 하기 전에 검정색 마스크 쓰면서 입틀막을 하는 그런 법안이 나온 것에 대해서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 계속 국민을 위해서 국민 입장에 편해서 열심히 투쟁하겠다'라고 했거든요. 이거는 표현의 자유의 영역에 안 들어가요?

△ 서정욱 : 그거는 선거 불복이죠. 부의장을 당의 누구 후보로 할지 자기도 출마해서 박덕흠이 이겼어. 그럼 승복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장성철 : 승복해야 되는데 사회적인 가치라든지 본인의 소신을 얘기하는 거 그것을 갖고 징계하겠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현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겠다는 그 당론과 맞냐 이거죠,

△ 서정욱 : 영구 제명이라는 거는 그거는 그 상징적인 강한 징계 의사 표현이고, 영원한 거는 없다니까요. 장동혁 대표 체제가 영구적으로 안 가는데 어떻게 영구적으로 복당 금지합니까? 장동혁 대표는 해당 행위자에 대해서 강하게 징계하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영구 복당 없다' 이거 하고 그다음에 '한동훈하고는 절대 같이 안 간다, 특히 이거 한동훈 복당이 없다, 내가 대표직 끌려 내려오기 전까지는.' 이런 게 의지의 표현이죠.

▲ 하헌기 : 근데 이렇게 하려면 차라리 한동훈 의원을 복당시키고 다시 징계하는 게 낫겠어요.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장동혁 대표가 맨날 하는 얘기가 '왜 자꾸 총구를 내부에 겨누냐, 우리는 야당이기 때문에 정부 여당이랑 싸워야 된다' 이렇게 말을 하잖아요. 근데 장동혁 대표야말로 총구를 제일 내부로 겨누는 사람이에요. 싸움을 제일 열심히 하는 게 결국 자기한테 싫은 소리하고 대들고 이런 사람들 징계하는 게 제일 열심히 하는 거 아닙니까? 보면 어디 징계 못 해서 돌아가신 조상 모시는 사람들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하냐는 거예요. 그 당헌·당규에 명시된 대로 윤리위에 회부해서 절차대로 처분될 건 처분되고 책임질 건 책임지면 되지, 이렇게 시끄러운 것 자체가 징계가 부당하다는 증거예요.

◆ 김종혁 : 민주당 전략자산이니 뭐니 하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내를 화합을 하고 당내를 통합을 해서 이렇게 제대로 싸워 나가, 정부 여당과 싸워 나가야 되는 것이 당 대표의 그런 책무인데 돌이켜 보면 한 1년 가까이 돼 가잖아요. 도대체 1년 동안 한 게 뭐지? 장동혁 대표가 정부 여당과 싸워서 성과를 낸 것이 무엇이냐를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요. 필리버스터 해서 그런 법안 통과 막았습니까? 그리고 단식을 해서 그러면 통일교 특검법 받아냈습니까? 병원에 가셨는데 싸움을 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겼습니까? 도대체 하신 게 뭐예요? 우리 당을 통합을 시켰습니까? 아니면 당 지지도를 높여 놨습니까? 우리 당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었습니까? 하신 게 뭐냐고요, 당 대표로서 그냥 주변에 있는 사람들 특히 한동훈, 한동훈계를 '나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어떤 자기 분노의 조절되지 않는 표출 외에 하신 게 뭐냐고요. 그리고 당 전체를 일부 극우 세력들 이런 사람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놓은 거, 고성국에 의해서 컨트롤당하는 당이라는 얘기를 듣게 만들고 전한길이 좌지우지하는 당이라는 말을 듣게 만들고 도대체 하신 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이거보다 더 큰 해당 행위가 있습니까? 당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이제는 자기를 뽑아줬던 친윤 세력으로부터도 '저 사람 안 되겠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으니까 결국은 할 수 있는 게 저녁마다 마스크 쓰고 올림픽공원 가는 거예요. 이런 당이 이런 당 대표가 여태까지 있었습니까? 그 올림픽공원 문제도 다 끝나가요. 왜냐하면 거기에 247만 표가 보관돼 있잖아요.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이 '그거 재검표 다 합시다' 그러고 선관위에서도 '하시죠' 274만 표 중에서 그 뭐야 오세훈 시장과 정원오 후보 관련된 거는 한 30몇만 표에요. 그런데 그거 274만 표 다 깐대요. 다 까서 그중에 오세훈 시장이 한 몇천 표 이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쪽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얘기를 듣자면 부정선거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재명 정부가 오세훈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부정 선거를 했다는 얘기예요, 결국은. 말이 되냐고요. 이거 어차피 다 그 247만 표 다 개봉하고 나면 그러면 그런 주장들이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말이 안 되는지, 그리고 거기 가서 올림픽공원 가서 그 사람들을 그렇게 부추긴 그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분명히 책임을 묻게 될 거예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 계속 가시니까 계속 가시라.

△ 서정욱 : 제가 장동혁 대표하고는 가능하면 전화는 안 하고요. 김종혁 인재영입위원장 그 말씀 중에 지지율은 올랐죠. 장동혁이 잘했든 누가 잘했든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했든 하여튼 어떻든 저떻든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른 거는 분명하고요.

◇ 장성철 : 장동혁 대표 덕분이다?

△ 서정욱 : 누구 덕분이든 간에 팩트가 지지율로 올라온 건 맞다는 거고, 그다음에 올림픽공원에 그런 게 갤럽이든 NBS든 우리 좌파들이 주로 신뢰하는 여론조사 봐도 네, 거기 봐도 '재선거 해야 된다'는 여론이 과반 40몇 프로도 있고요, 그다음에 요즘 부정 선거를 의심 확신하는 이런 게 국민의힘 지지층은 70몇 프로도 있어요. 80에 육박하는 전 국민적으로도 한 4분의 1은 될 겁니다. 옛날 갤럽도 25%인가 제 말은 그럼 이런 국민들은 누가 이렇게 도와줘야 됩니다. 국민들의 의사도 대변하는 사람이 제가 볼 때는 진짜 선관위 개혁 제대로 선거 개혁에 대해서 진심인 사람은 장동혁 말고 누가 있나. 나머지는 그냥 대충 그냥 선관위 헌법 이 방법이 헌법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특검도 장동혁 대표가 이끌어낸 게 있어요. 장동혁 대표가 싸울 거예요. '민주당 빠져라, 국민의힘이 2명 추천해서 특검해야 된다' 이렇게 싸울 거예요. 이런 식으로 특검까지 가고 아마 선거 문제에 대해서는 가장 진심인 사람이 장동혁이다 이래 봅니다.

▲ 하헌기 서정욱 변호사님은 친한계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라서 저렇게 얘기하시는 거거든요. 다른 데서는 '야, 한 번에 옮기면 안 돼, 천천히 가야 돼 천천히'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 논평의 톤이 바뀐 건데, 장동혁 대표께서 국민의힘 대표면 선관위 문제 해결하는 데 매우 꼬여요. 왜냐하면 계속 부정 선거를 묻히고 계시기 때문에 특검 추천권을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계신 상태에서 국민의힘이 가져가면 그 법률가 어떤 법률가 추천하겠습니까? 황교안 대표 이런 사람들 막 추천할 가능성이 있다 해서 겁나잖아요. 그거는 정쟁 이전에 그래서 서정욱 변호사님께서 진짜 선관위 사태에 대한 해결 그 문제에 대해서 진심이시라면 장동혁 대표께서 한 발 물러나 주시는 게 대한민국 공동체에는 이롭다고 봅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김종혁 위원장님, 한동훈 대표가 장동혁 대표의 징계 국면을 가져온 게 친한계뿐만이 아니라 반장계까지도 다 그냥 이번에 정리하려고 한다 이런 메시지를 냈더라고요. 이런 메시지는 안 내시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 김종혁 : 글쎄요, 그럼 내고 안 내고 뭘 기준으로 해서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거는 팩트인 것 같아요.

◇ 장성철 : 이러한 징계 관련된, 본인과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잖아요. 어쨌든 친한계 의원들이 대상자에 올라가 있고 김종혁 최고위원도 올라가 있잖아요.

◆ 김종혁 : 친한계 의원들뿐만 아니라 한기호 의원이 친한계 의원 아니시잖아요. 거기 양향자 의원도 친한계 의원 아니시잖아요. 그리고 거기 대안과미래 이성권 의원 대표 그리고 나머지 의원들 그분들이 친한계 의원이나 김용태, 김재섭 이런 분들을 친한계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물론 그건 당 대표가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사방의 총질이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모든 사람에 대해서 만인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고 한 40건 50건이나 되고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또 수십 명이 된다 50명 60명 된다는데, 정당 역사상 이래 본 적이 있나요? 정당 역사상 자기 당의 징계를 의원들 포함해서 원외 당협위원장들 포함해서 일반 당원 포함해서 이렇게까지 총질을 한 적이 있나요? 이거 북한에 무슨 숙청 정치 생각나요. 대한민국 북한이 돼 가는 겁니까? 자기하고 반대되는 사람들 다 숙청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과거에 김일성 때도 그런 일이 있었고 김정일 때도 김정은 때도 수시로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정당 정치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윤리라는 이름으로 윤리위원장에 의해서 말이 되냐고요. 이거는 정상적인 대한민국 건전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당 정치를 위해서 용인될 수 없는 거예요. 비판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죠. 이거 무슨 이거를 친한계냐 친장계냐 이런 거 따질 게 아니고 이것은 상식이냐 아니면 그 불합리냐를 놓고, 헌법이냐 반헌법이냐를 놓고, 계엄이냐 반계엄이냐를 놓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목소리 높여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하고 싶으신 대로 하겠죠. 그래서 징계 계속 해보시면 그 징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하여튼 지켜보시자고요.

▲ 하헌기 : 저도 비슷하게 비평하려고 했는데 북한을 미워하다 보니까 북한과 닮아가고 있는 게 그냥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예전에 김종혁 최고위원 징계할 때 썼던 표현이 '당원 의지의 총합이 당 대표다' 이런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주체사상이거든요, 사실은. 인민 의지의 총합이 수령이기 때문에 수령의 통치는 오류가 없다 이런 거거든요, 주체사상이. 근데 하는 방식도 딱 그런 방식이에요. 무슨 규정이 있고 규정에 맞춰서 징계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보기에는 해당 행위다, 내가 보기에는 이건 당에 뭘 해친다, 이렇게 그냥 인위적으로 해가지고 전부 다 숙청하겠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 국민의힘에 장동혁 대표 혼자 남게 될 거예요, 다 징계받고.

△ 서정욱 : 그런데 오해인 게요, 예를 들어 한동훈 팬카페에서 막 무더기 고발해가지고 저도 2건 당했거든요. 근데 한동훈 대표 뜻이 아니에요. 장동혁 팬카페도 있어요. 당원들이 그냥 무분별하게 징계 요구를 한 거죠. 이건 장동혁이나 지도부하고 관계없고요, 어제 윤리위에서 2시간 있었거든요, 토론이요. 그런데 결론을 못 내리고 갔어요. 그래서 아마 한 50건 된다, 그중에 대부분은 그냥 걸러냅니다, 각하 각하. 진짜 심각한 건 두세 건이나 심사를 하는 거거든요. 따라서 이걸 가지고 마치 장동혁이 대거 징계 정치를 한다, 이건 아니에요. 당원들이 그냥 아무나 팬카페에 올리는 걸 그걸 접수를 안 받아줍니까? 이걸 본질을 잘 봐야 돼요.

◆ 김종혁 : 사실이 아닌 게요, 장동혁 대표가 기자들과 만나면 그리고 또 상가에서도 얘기를 한 거 다 들리거든요.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 징계하겠다.' 본인은 윤리위가 독립적인 기구여서 자기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사석에서는 가만두지 않겠다 반드시 징계하겠다, 자기가 징계의 주체입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니까 앞뒤가 안 맞는 얘기예요. 그리고 이거 무슨 장동혁 대표와 상관없는 그런 그 그냥 윤리의 독립적 행동이라고 믿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아마 1%도 안 될 겁니다.

▲ 하헌기 : 당의 분열을 봉합할 책임이 있는 당의 지도부 정도쯤 되면 당원들이 그렇게 올리더라도 저에 대한 비판 이런 것 때문에 징계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다 제 부덕의 소치이고 제가 당의 분열을 잘 봉합해 보겠습니다, 메시지로 잠재울 줄 알아야 되는 거 부추기고 있잖아요.

△ 서정욱 : 근데 저도 윤리위원들 몇 분 알지만, 윤리위원은 장동혁의 사냥개가 아닙니다. 그냥 야생에서 자생하는 늑대예요. 왜 야생에서 스스로 자생하는 늑대 보고 사냥개라고 이렇게 자꾸 비아냥거리는데 김재섭 의원이나 그것도 큰 문제고 윤리위원들은 독자적으로 절대 장동혁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 장성철 : 서정욱 변호사님이 언급한 두 가지 여론조사 개요는요,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전국지표조사.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조사고요. 한국갤럽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조사고 두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