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대형 이적! 무려 700억 거래 성사→이강인, Here We Go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 '모든 당사자 간 합의'

박윤서 기자 2026. 7. 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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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스페인 무대로 복귀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PSG가 이강인 이적에 동의했다"라며 "옵션을 포함한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700억 원) 수준으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완료됐고, 공식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놀라운 결과로 보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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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무대로 복귀한다.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PSG가 이강인 이적에 동의했다"라며 "옵션을 포함한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700억 원) 수준으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완료됐고, 공식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강인의 소식을 다루며 'Here We Go'를 외쳤다. 이는 이적이 사실상 마무리됐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오피셜이 올라오기 직전 상태임을 의미한다.

실제로, 프랑스, 스페인 등 다수 언론도 일제히 비슷한 결의 내용을 보도했다. 프랑스의 'RMC 스포츠'는 PSG가 보너스를 포함한 4,000만 유로 규모의 조건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디아리오 AS'는 3,500만 유로(약 612억 원)의 고정 이적료와 500만 유로(약 87억 5,000만 원)의 옵션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놀라운 결과로 보긴 어렵다. 이미 여러 차례 직간접적인 관심을 드러냈고, 지난겨울 이적시장 이후 줄곧 이강인을 핵심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단 주장이 계속됐다. 특히 과거 발렌시아, 마요르카 등에서 활약했을 당시 가까이서 지켜봐 온 스포츠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영입 작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했단 후문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이강인의 상황을 문의하는 등 러브콜이 쇄도했지만, 선수 측의 스페인 복귀 의지가 확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세 시즌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 기간 PSG는 무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구단 역사에 남을 전성기를 질주했다.

다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꿈의 무대로 대표되는 팀 내 주요 일정서 번번이 이강인을 배제했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기에서 내세우길 반복했다. 이에 이강인은 시즌이 종료된 후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고, 수년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손을 잡게 됐다.

사진=PSG,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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