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가죽재킷' 소더비 경매 나온다···예상가 얼마?

강홍민 2026. 7. 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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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검은색 가죽 재킷이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황 CEO의 친필 서명이 담긴 톰 포드 브랜드 가죽 재킷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황 CEO가 경매를 위해 직접 기증한 이 재킷은 그가 지난 2023년 10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혼하이테크데이(HHTD) 행사에서 착용한 제품으로, 제품 상태는 새것과 같은 수준이다.

톰 포드 가죽재킷 새 제품의 가격은 1만 달러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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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검은색 가죽 재킷이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황 CEO의 친필 서명이 담긴 톰 포드 브랜드 가죽 재킷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황 CEO가 경매를 위해 직접 기증한 이 재킷은 그가 지난 2023년 10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혼하이테크데이(HHTD) 행사에서 착용한 제품으로, 제품 상태는 새것과 같은 수준이다.

혼하이테크데이는 영문 사명 '폭스콘'으로 널리 알려진 대만 기업 혼하이(鴻海)정밀공업이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스포츠 기념품 인증 전문업체 PSA가 해당 재킷이 당시 행사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제품이라는 사진 판독을 마쳤고, 서명도 전문업체인 JSA를 통해 진짜임을 인증받았다.

예상 낙찰가는 4만∼6만 달러(약 6천만∼9천만원)로 책정됐는데, 이는 엔비디아 최신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다.

톰 포드 가죽재킷 새 제품의 가격은 1만 달러 안팎이다. 

소더비는 '젠슨 재킷'이 "다른 누구보다 먼저 미지의 세계로 용감하게 나가는 사람들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신념의 유물"이라며 "AI 혁명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비전의 상징이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입찰은 7일 시작해 17일까지 이어진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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