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퍼즐은 '영남권'‥李 "경제 영토 확장"
[뉴스25]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마지막 일정으로, 경남 진주에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약 312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개했고, 이 대통령은 앞으로 영남권이 '초격차 첨단산업'의 태동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호남과 충청에 이어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구상까지 발표되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 권역별 밑그림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산실, 영남이 초격차 첨단산업의 태동지로 다시 태어날 거라고 공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제)] "영남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조업 1위 거점이자,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 도약할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뛰어난 제조업 기반을 갖춘 영남에 우주·항공과 반도체, 피지컬AI, 소형모듈원자로 SMR까지 첨단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부산은 전력 반도체, 경북 구미는 소부장과 방산 특화형 반도체의 거점으로 삼고, 울산에는 전국 최초 1기가와트급 AI데이터센터, 창원에는 SMR 생산기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에는 우주항공 벨트를, 구미와 포항, 대구, 창원에는 첨단로봇 벨트를 구축해 지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제)] "영남에서 열어갈 경제 영토의 크기는 우주와 같이 무한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직접 추진 상황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금융 지원과 특별 보조금,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약속하면서 지방정부를 향해서도 신속한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을 밀착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와 현대자동차, 삼성, SK, 두산과 LG 등 6개 기업은 영남권에 모두 31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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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2500/article/6834917_36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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