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6일 반도체클러스터 첫 점검회의…"제가 직접 살피겠다"
박지윤 기자 2026. 7. 3. 21:3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일 청와대에서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챙깁니다.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세부 계획을 내놓은 지 일주일 만에 열리는 첫 점검 자리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반도체클러스터 민관합동점검회의가 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난달 29일 공개됐습니다.
발표 후 불과 일주일 만에 대통령이 점검 테이블을 차린 것은 실제 진척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사업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의 이런 의지는 같은 날 공개 석상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대통령인 제가 직접 세심히 살피고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회의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모두 참여합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리합니다.
지자체에서는 사업 대상지를 관할하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참석하고, 민간에서는 국내 반도체 양대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장급 인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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