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 11년 만에 재혼..."아이 편안하게 받아들여 줘 자연스레 가정 이뤄"
남보라 2026. 7. 3. 21:16

배우 오윤아(46)가 이혼 11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윤아'에 영상을 올려 "너무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우며 아이가 큰 우선순위였고 아들과 평생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 일정 등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현재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다.
오윤아는 "(남편의)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셔서 아들을 손자처럼 잘 받아주시고, 남편이 편안하게 아이를 받아들여 줘서 자연스럽게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015년 전남편과 이혼한 오윤아는 홀로 발달장애 아들을 양육해왔다. 그는 '신상출시 편스토랑'(KBS), '솔로라서'(SBS플러스·E채널)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인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SBS)로 데뷔한 후 '올드미스 다이어리'(KBS) '외과의사 봉달희'(SBS) 등에 출연했다.
남보라 기자 rarar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응원 1·2학년이 했는데 3학년 진로 막혀"…배재고 징계 재심 청구하나?-사회ㅣ한국일보
- 이 대통령 지시에… 주택청약 소득공제, 일몰 없이 상시화한다-경제ㅣ한국일보
- 인천서 도로에 쓰러진 60대, 구조하러 온 순찰차에 치여 사망-사회ㅣ한국일보
- 광주일고, '5·18 폄훼 구호' 배재고 측 사과받기로…"6일 5·18 묘역 참배"-사회ㅣ한국일보
- 경찰, 유승민 전 의원 입건... 딸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사회ㅣ한국일보
- "광주제일고 선수들에게 정말 죄송"… 어렵게 입 연 배재고 야구부원-사회ㅣ한국일보
- 배우 최민이 292명 끌고 남해 바닷속으로 들어간 사연은-사회ㅣ한국일보
- "홍명보 괴롭히지 마" "한국선 지면 감독 탓"… 日서 동정론, 왜?-사회ㅣ한국일보
- 1억 받고 교사 채용?… 경찰, '판소리 명창' 교장 뇌물 수사-사회ㅣ한국일보
- 靑 "이 대통령, 큰절한다는 걸 말려"… 이재용·최태원 회장에 '90도 인사'-정치ㅣ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