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11년 만에 재혼…“변함없이 잘 살겠다”
노정연 기자 2026. 7. 3. 21:04

배우 오윤아(46)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윤아’를 통해 “아들과 평생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윤아의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며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해 왔다.
오윤아는 “(남편의)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셔서 아들을 손자처럼 잘 받아주신다. 쉽지 않은 일이고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더 조심스러운 게 있다”며 “지금과 변함없이 잘 살아나가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오윤아는 2004년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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