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시부모님이 아들 친손자처럼 받아줘”…눈물의 재혼 발표
손종욱 기자 2026. 7. 3. 20:28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 홀로 양육해와
비연예인 예비 신랑 사생활 배려 당부
배우 오윤아. 오윤아 유튜브 채널 갈무리
비연예인 예비 신랑 사생활 배려 당부

배우 오윤아(46)가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 사실을 밝혔다.
3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이 같은 재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오랜 시간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를 혼자 키우며 평생 둘이서만 살아가려 했으나,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고 결심 계기를 밝혔다.
특히 그는 “예비 신랑과 시부모님이 아들을 친손자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여 줬다”며 “인연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눈물을 보였다.
오윤아는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고려해 사생활에 대한 배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결혼 후에도 삶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으며,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한 뒤 지금까지 홀로 아들을 양육해 왔다.
손종욱 기자 hand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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