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권역 메가프로젝트 마친 靑…6일 민관합동 점검회의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종료…민관 협력 강화

청와대는 3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반도체클러스터 민관합동점검회의를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남권 800조 원, 충청권 약 392조 원에 이어 영남권에 반도체,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분야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총 312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키로 한 상황에서 민관 협력의 이정표를 구체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인사들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포함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장급 인사도 참석한다.
한편 이 대통령은 경남 진주에서 열린 이날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대규모 투자에 나선 삼성, SK, 현대차, 한화, LG, 두산 등에 감사를 표한 뒤 “영남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초격차 선도 지역으로 세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SK·한화·현대차·두산·LG 등 6개 기업이 영남권에 반도체·인공지능(AI)·우주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총 312조원을 투자한다.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전략인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는 지방에서 첨단산업 투자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 세액공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산업 육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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