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김원훈·이선민, 메타코미디 3인방 예능가 접수… 안방극장 웃음 폭격

김진석 기자 2026. 7.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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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메타코미디 소속 코미디언 곽범, 김원훈, 이선민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세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과 뉴미디어 콘텐츠를 넘나들며 남다른 입담, 뛰어난 순발력,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중이다. 각기 다른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코미디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곳곳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믿고 보는 대세 코미디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곽범은 지난 6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촌놈들의 전성시대2' 특집에 출연해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에서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미스터리한 사연에 진정성 있게 공감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유쾌한 재미를 더해 진행자이자 예능인으로서의 균형 잡힌 면모를 보여줬다. 아울러 오늘(3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뇌지컬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에도 출연한다.

억울함이 매력인 김원훈의 활약 역시 매섭다. 그는 MBC '놀면 뭐하니?'의 숏폼 드라마 프로젝트 '찍어유'에서 노래와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만능 캐릭터로 활약했다. 영화 '와일드 씽' 속 신비주의 콘셉트의 발라드 왕자 최성곤을 모티브로 한 인물 '오봉식'으로 분한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표현력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짧은 호흡의 콘텐츠 안에서도 확실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숏폼 맞춤형 코미디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원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에서도 다양한 '부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흥행 보증 수표로 활약했다. 여기에 메가 히트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하이퍼 리얼리즘 생활 연기와 공감형 코미디를 꾸준히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선민은 MBC '놀면 뭐하니?'의 '쩐의 전쟁 in 창원' 편에서 재치 있는 토크와 즉흥적인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순간순간 터지는 몸개그와 예측 불허의 반응으로 웃음의 중심을 잡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급 자취 생활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오늘 방송되는 '제1회 무지개 하계 수련회'에서도 자신만의 친근하면서도 과감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터뜨릴 예정이다.

또한 이선민은 지난 6월 29일 방송된 KBS2 예능 '말자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순발력 넘치는 토크를 발휘했다.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어떤 예능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베테랑의 존재감을 입증해 냈다.

이처럼 곽범, 김원훈, 이선민은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과 탄탄한 내공을 무기로 예능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개 코미디 무대와 유튜브를 넘어 공중파 방송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전방위로 넓히고 있는 세 사람의 향후 행보에 방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김원훈 | 놀면 뭐하니 | 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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