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 홈플러스, 인수자 못 찾아 파산수순…법원, 회생절차 폐지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인수자를 찾지 못해 돌파구가 없는 이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3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의 수행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결과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67551004
![홈플러스, 점포 축소와 비용 절감안을 반영한 수정회생계획안 변경안 제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3/yonhap/20260703143152574kghj.jpg)
■ 李대통령, 7∼11일 정상외교…나토회의 참석 후 몽골 국빈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7일부터 11일에 걸쳐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정상외교 일정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7∼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85300001
■ 비상계엄 마스터플랜도 없었다…"윤석열, 그냥 선포만 생각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권창영 종합특별검사팀 조사에서 비상계엄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묻자 "선포만 하는 거였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민 특검보는 3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을 조사할 당시 '비상계엄을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 것이었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했는지' 질문하자 "그냥 선포만 하는 거였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당시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건넨 '계엄 지시 문건'에 비상입법기구 창설 등이 담겼던 것에 대해선 '자신이 쓴 게 아니라 내용을 잘 모르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라고 해서 줬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72800004
■ 코스피, 5%대↑ 8,000선 회복…삼전·닉스, 8%이상 급반등
코스피가 3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8,000선을 회복했다. 급등장에 코스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96.08포인트(5.18%) 오른 8,044.17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84851008
■ 경북서 11년 만에 구제역 발생…최대 축산지 '비상'
경북 예천의 돼지와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이 일시이동중지와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서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5년 3월 31일 이후 11년 만이다. 3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예천군 돼지농장 1곳과 해당 농장 주변 500m 이내 소 농장 5곳의 돼지 14마리와 소 24마리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72251053
■ 배재고, 6일 광주일고 방문 사과…5·18 묘지 참배 예정
경기 중 지역 비하성 단체 응원을 한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오는 6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사과하기로 했다. 3일 광주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과 지도자·학부모·교직원 등 80여명이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일고를 찾는다. 배재고 측은 광주일고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사과한 뒤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84600054
■ 경찰, '삼전닉스 성과급 백지화 공문' 가짜뉴스 내사 착수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성과급 협약 백지화 공문을 보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 등 허위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내용을 게시한 7개 계정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는 주요 허위 조작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적극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89600004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천500명 넘겨…부상자 1만2천여명
지난달 24일 발생한 베네수엘라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2천500명을 넘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현재까지 지진 사망자가 2천59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 대통령은 또 부상자가 1만2천여명을 넘어섰고 건물 189채가 완전히 붕괴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58800009
■ 유흥식 추기경 "교황, 한반도 평화 관심…北에 사제 상주했으면"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은 3일 "레오 14세 교황이 한반도 평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교황의 방북 실현 등을 위해 북한에 상주 사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여름 휴가차 방한한 유 추기경은 이날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레오 14세 교황의 방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북한의 자세에 달렸다"며 "북미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도 굉장히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그만 문이라도 열려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며 "한국인이고, 교황청 장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교황 방북이 실현돼) 저에게 임무가 주어지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75000005
■ 통일부 "北국호 사용 각계 목소리 주시…국민공감대 형성 과정"
통일부는 종교계 등에서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자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북한의 국호를 부르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의 일환으로 본다"고 3일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7대 종단 원로들이 발표한 '한반도 평화공존과 상호존중 선언'에 관해 "종교계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남북 상호) 국호 호칭 등에 대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신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장 부대변인은 "(종교계 원로들의) 발표 이후 각계에서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있는 동향도 지켜보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을 유의 깊게 주시하면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겠다"고 답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69600504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월드컵] 최초 통산 20골·8경기 연속골…가까스로 이어진 메시의 전설 | 연합뉴스
- 침대 소개팅·동성 로맨스…갈수록 파격적인 연애 예능 | 연합뉴스
- 경찰, 천안서 에어컨 기사 살해한 50대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난 운전자, 해상 추락해 사망 | 연합뉴스
- [삶] "유치원서 졸업선물로 인형 받았는데 포장 뜯었다고 엄청 맞아" | 연합뉴스
- [월드컵] '막고, 또 막고'…카보베르데 GK 보지냐의 아름다운 '마침표' | 연합뉴스
- '지하철 안내방송' '짱구 엄마' 그 목소리… 성우 강희선씨 별세 | 연합뉴스
- 새벽 강남 도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 택시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교제 폭력 피해 막으려고 출동했더니…되레 폭행당한 경찰관들 | 연합뉴스
- 트럼프에 다이아몬드 321개 박힌 '독립 250년' 금반지 선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