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정형규 2026. 7.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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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온 비비엔다'(Mision Vivienda)는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시절부터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까지 이어진 대규모 서민 주택 보급 정책이다.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충분한 전력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테슬라 모델3 차량이 지난달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케이티시를 주행하다가 벽돌 주택을 들이받아 70대 주민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이 차량 운전자 마이클 데이비드 버틀러(44)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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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 강진 르포] 카리브해의 '그라운드 제로'…최악 비극에도 시민들은 뭉쳤다

'미시온 비비엔다'(Mision Vivienda)는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시절부터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까지 이어진 대규모 서민 주택 보급 정책이다. 주로 산동네에 사는 저소득층 서민에게 국가가 현대식 아파트를 지어 거의 무상으로 공급하는 게 정책의 뼈대다. 해외 합작 기업을 내쫓고 국영석유회사(PDVSA)를 완전히 국유화한 차베스 전 대통령은 석유를 팔아 서민들에게 집을 나눠주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084900087

폭삭 주저앉은 미시온 비비엔다 (라과이라주<베네수엘라>=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서민 주택 미션 비비엔다가 주저앉은 모습. 2026.06.30. buff27@yna.co.kr

■ 美 동결자금 해제 제안에도…"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고집"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실무협상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의 동결자금 해제 제안에도 이란이 연 400억 달러(약 62조원)로 예상되는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주장을 포기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전날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양국 실무 협상 분위기를 전하며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보상을 제시했지만, 이란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티브 윗코프 미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는 중재국들을 통한 간접 협상에서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포기하고 통행료 징수 입장을 철회하는 대신 동결 자금 가운데 수십억 달러를 받으라는 제안을 내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28800009

■ 靑 "호남 전력, 재생에너지 확대가능…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냐"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충분한 전력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은 크게 보면 서남권이나 부울경 쪽의 원전, 강원권 등이다. (수도권이나 충청 등) 중부권은 송전망을 타고서 와야 한다"면서 "전력원에 가까운 곳에 생산 시설을 갖추는 게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42000001

■ 고환율 피해 中企에 대출·보증 14.9조 투입…환변동보험 확대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중반에서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정부가 고환율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약 15조원의 대출·보증 등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수입 중소기업 등에 무역보험이나 환변동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등 금융·세제를 아우르는 지원책을 제시했다. 정부는 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고환율 등에 따른 경영 애로 중소기업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72300002

■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하락 지속…7,400대 후퇴

코스피가 3일 외국인의 매도세가 11거래일째 이어지면서 장 초반 하락, 7,40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29.84포인트(3.01%) 내린 7,418.25다. 전날 지수는 대형 반도체주 급락에 7.89% 급락, 7,600대로 밀려났는데 이날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41900008

■ 3천600t급 최신형 잠수함 2번함은 '서희함'…하반기 진수

해군의 3천600t급 최신형 잠수함인 장보고-Ⅲ 배치(Batch)-Ⅱ 2번함이 고려시대 탁월한 외교가 서희(徐熙·942∼998)의 이름을 갖게 됐다. 해군은 해군본부 함명제정위원회를 통해 장영실함급 잠수함인 장보고-Ⅲ 배치-Ⅱ 2번함의 함명을 '서희함'으로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희는 거란이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하자 적장을 찾아가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거란을 위해서도 좋다고 설득해 적군을 철수시키고 강동 6주를 얻어낸 인물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36800504

■ '합수부 편성·계엄사 파견' 前해경청장 내란가담 구속 기로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당시 해경청장과 간부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내란 영장전담 부장판사 3일 오전 10시부터 김종욱 전 해경청장애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 중이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지난 1일 김 전 청장과 안성식 전 해경청 기획조정관에 대해 내란 부화수행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46700004

■ [월드컵] 머리로 골 냄새 맡는 오야르사발, 야말보다 빛난다

스페인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라민 야말이 아니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의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유니폼은 야말의 등번호 19번이 새겨진 것이다. 불과 18세의 나이에 명문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으로 떠오른 야말은 '신성'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공격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33800007

■ "도로에 사람 쓰러졌다"…출동 순찰차, 구조대상자 밟아 사망

도로 위에 누워있던 60대 여성을 이른바 '역과' 사고로 숨지게 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여성인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0시 45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이면도로에서 순찰차를 몰던 중 도로 위에 누워있던 60대 여성 B씨를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3026800065

■ 주택 돌진 테슬라 운전자 '자율주행 켠 채 과속'…과실치사 기소

미국 텍사스에서 테슬라 차량이 주택으로 돌진해 집 안에 있던 주민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수사 결과 페달 조작으로 시스템을 무력화한 채 과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테슬라 모델3 차량이 지난달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케이티시를 주행하다가 벽돌 주택을 들이받아 70대 주민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이 차량 운전자 마이클 데이비드 버틀러(44)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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