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배재고 중징계' 야구협회 관계자 경찰 고발

최다함 2026. 7. 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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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구호'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며 한 시민단체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인사들을 강요·업무방해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또 배재고 야구부의 6개월 전국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한 스포츠공정위원회 관계자들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선수들이 미성년자고 구호가 악의적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며 "3학년 주전 선수들의 미래 선수 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 일방적·불공정·불합리한 징계"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인사들이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교육적 관점이 아닌 정치적 관점에 매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다함 기자(do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4720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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