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6세 늦둥이딸 국제학교 입학…유창한 영어 실력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늦둥이 딸 수현 양이 국제학교 2차 전형에 합격했다.
지난 2일 그리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리는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준비한 뒤 아버지 김구라의 집을 찾았다. 그는 새어머니에게 자연스럽게 “엄마”라고 부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동생 수현 양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리가 준비해 온 샴페인을 건네자 김구라는 “안 그래도 축하할 일이 있다”며 수현 양의 소식을 전했다.
김구라는 “수현이가 붙었다”고 말했고, 그리가 “학교?”라고 묻자 “2차에 붙었다. 3차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관심을 보였던 송도 국제학교 입학 전형에서 수현 양이 2차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었다.
수현 양 역시 “2차 붙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영상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딸의 국제학교 지원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송도로 이사를 가야 한다”며 “인천 송도에 국제학교가 있지 않나. 늦둥이 딸을 넣어보려고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그리는 동생의 합격 소식을 함께 기뻐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수현 양은 “오빠 고마워”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김구라가 딸에게 장난스럽게 개인기를 시키자 수현 양은 “싫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를 뒀고,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이후 2021년 늦둥이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가족의 따뜻한 일상 속 전해진 수현 양의 국제학교 2차 합격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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