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米' 통했다" 아일릿, 제1호 '쌀 소비 촉진 홍보대사' 위촉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아일릿이 ‘쌀 소비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3일 그룹 아일릿이 제1호 ‘쌀 소비 촉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캠페인 [Like me, like 米(미) : It’s 米]를 진행하며, 젊은 MZ세대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서 아일릿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달 중순에는 멤버들이 충남 당진 농가를 찾아 직접 모내기를 경험하는 예능 콘텐츠가 유튜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또한 아침 식사를 독려하는 SNS 챌린지를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꼽은 메뉴로 채워진 ‘행복米밥차’ 운영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아일릿과 농협의 훈훈한 만남은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에서 비롯됐다. 멤버들이 곡명을 한자 쌀 ‘미(米)’로 재치 있게 바꾼 가짜 광고 영상이 발단이 됐다. 논밭을 배경으로 춤추는 이 영상을 본 농협 측이 공식 계정에 직접 댓글을 남기고 음악방송에 응원 밥차를 선물하며 특별한 인연이 맺어졌다.

농협 측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아일릿과 함께 건강한 쌀 식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미래 핵심 소비층들이 ‘쌀을 먹는 특별한 나’를 발견하고 자발적으로 힙한 식습관 챌린지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의 ‘It’s Me’는 발매 두 달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차트에 8주 연속 랭크되며 장기 롱런 중이다. 기세를 몰아 아일릿은 오는 2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I Got Your Back’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29일 실물 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8월에는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럭키페스티벌 2026’ 등 현지 대형 음악 축제에 출격해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잇는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농협경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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