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도체 추락 속 혼조 마감
[뉴스투데이]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미국에서 반도체주가 많이 떨어졌단 소식 앞서 전해드리긴 했는데, 밤사이 전체적인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나스닥지수는 0.8% 떨어졌습니다.
S&P500 지수는 0.01% 상승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우기보다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췄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소비주와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반면 상반기 강세를 이어왔던 반도체와 메모리 등 기술주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나스닥지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5만 7천 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 11만 5천 명을 크게 밑돌았고, 이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주가 이틀 연속 일제히 약세를 보였는데요.
'샌디스크'가 14% 넘게 폭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5.4% 하락했습니다.
이밖에 '브로드컴'과 '엔비디아'가 각각 2.4%와 1.3% 하락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도 최근 단기 급등했던 가격 부담 탓에 7.4% 급락했습니다.
국내외 반도체 주가가 금주 들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같은 한국이 미국을 따라가기보다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와 같은 한국 기업들의 주가가 글로벌 반도체 주식의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 반도체 주식들이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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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34712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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