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이틀간 11% 하락‥국제유가 소폭 상승

장재용 jyjang@mbc.co.kr 2026. 7. 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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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 상장 30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현지시간 2일 5.4% 떨어지며, 이틀간 낙폭이 11%를 웃돌았습니다.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날 10.6%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5.49% 하락했고, 샌디스크, 마벨 테크놀로지 등 주요 반도체 기업도 낙폭이 컸습니다.

반면 월마트와 코스트코, 코카콜라 등 필수소비재와 일라이릴리 등 제약업종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 떨어진 반면 다우 지수는 1.14%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지수는 보합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해 브렌트유는 0.3% 오른 배럴당 71.80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2% 상승한 배럴당 68.6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34681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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