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중부 중심 소나기…제주부터 다시 장맛비

윤혜주 기자 2026. 7. 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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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중부지방에 장마시작을 발표한 가운데 2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실 근무자들이 호우에 대비해 위성영상을 살피고 있다/사진=뉴시스

금요일인 오늘(3일) 낮 동안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남부·북동부 5~40㎜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동부 및 충북 5~40㎜ △대전·세종·충남동부 및 충북 5~40㎜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30㎜로 전망됐다.

제주도는 인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주말에는 정체전선이 내륙으로 올라와 충청 이남까지 비를 뿌리겠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를 오르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인 더위는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이어지겠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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