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카페서 테러 추정 폭발…최소 5명 사망

김양혁 기자 2026. 7.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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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일어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한 카페 현장을 봉쇄한 경찰. /AFP 연합뉴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시내의 한 카페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 또 이 폭발로 15명이 다쳤다.

시리아 국영 TV는 2일(현지 시각) 다마스쿠스 한 카페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이 발생한 카페는 다마스쿠스 법원 인근에 있다. 이곳에는 사전에 폭탄이 설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에 대한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마스쿠스는 지난 2024년 말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크고 작은 테러가 발생해왔다. 현 대통령인 아흐메드 알샤라가 이끄는 반군 세력에 의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이 밀려난 뒤 시리아 내전은 사실상 종식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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