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홍석기 제4대 국수본부장…수사·교통 두루 거친 '덕장'
수사제도 개편기 조직 안정 이끈 적임자 평가

(서울=뉴스1) 이세현 강서연 기자 = 제4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장으로 임명된 홍석기 치안감은 국수본 수사국장, 경찰청 수사국 사이버수사심의관 등을 지냈다. 수사와 교통 등 다방면을 거친 '덕장'으로 평가받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8기)를 졸업한 뒤 1992년 경위로 임용됐다.
2015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충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총경), 충북 충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뒤 2017년 서울경찰청 경무과 파견을 거쳤다.
2017년 경찰청 교통국 교통운영과장, 2019년 서울 서대문서장, 2020년 경찰청 교통국 교통운영과장, 2021년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지냈다.
2021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을 통해 경무관으로 승진했고, 충남청 공공안전부장, 충북 청주홍덕서장, 경찰청 국수본 수사국 사이버수사심의관을 거쳐 지난해 9월 경찰청 수사국장(치안감)에 올랐다.
홍 신임 본부장은 수사국장 재임 기간 수사제도 개편 과정에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경찰 수사 체계 정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부에서는 수사와 교통 등 다양한 보직 경험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홍 신임 본부장은 치안정감 승진을 통해 오는 3일 열리는 국수본부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1969년 충북 제천 △충북 제천고등학교 △경찰대 법학과(경찰대 8기)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충북청 경비교통과장(총경) △충북청 충주경찰서장 △서울청 경무부 경무과 △경찰청 교통국 교통운영과장 △서울청 서대문서장 △경찰청 교통국 교통운영과장·교통기획과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 파견(경무관) △충남청 공공안전부장 △충북청 청주흥덕서장 △경찰청 수사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수사국장(치안감)
cop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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