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위 중 경찰관 폭행한 2명 구속영장 기각
2026. 7. 2. 21:48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규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2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2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20대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투표함이 잠실 개표소로 이송됐던 지난달 5일, '선관위 직원이 경찰로 위장했다'고 주장하며 경찰관의 양팔을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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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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