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반도체 올인…규제혁신 출발점 될까

유성훈 2026. 7.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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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대대적인 반도체 정책에 대해 새롭게 출범한 지방자치단체들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첨단 미래 산업을 앞세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첫 결재로 K반도체 혁신대책을 꺼낸 추미애 경기지사.

K-반도체 생태계 조기 완성과 반도체 공장 팹 건설 단축, 생산능력 5년 내 2배 확대 등을 말합니다.

[추미애 / 경기도지사(어제): 재정기반을 확대하고 잘 아시는 것처럼 글로벌 초격차 여건 조성, 펩의 조기완공 이런 것을 위해서는 인프라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고요.]

우상호 강원지사도 AI데이터센터 추진단이 첫 결재였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를 추진하는 등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발맞춘 첨단산업 육성을 1호 과제로 내세우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연말을 목표로 바로 입법에 착수했는데 특구 지정, 용수 확보, 산업단지 조성 절차 단축 등을 우선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규제혁신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예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가특구 조성도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희 /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규제 부분들이 발목을 잡지 않도록 그래야만이 산업도 성장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규제개혁은 대단히 중요한 함께 이루어져야 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업 유치뿐 아니라 산업 인프라와 교육, 주거 등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구축해야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OBS뉴스 유성훈입니다.

<영상취재: 김지현 / 영상편집: 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