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경찰 때린 20대들 구속영장 기각

김건휘 gunning@mbc.co.kr 2026. 7. 2. 20: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들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양환승 영장전담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함이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로 이송된 후, 지난달 5일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들은 투표함 이송 작업을 마치고 나온 경찰관을 가로막으면서 '선관위 직원이 경찰로 위장했다'고 주장하며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4615_369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