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김슬기 2026. 7.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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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발 '검은 목요일'…반도체 수요위축 우려에 '8천피' 깨졌다

메타발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에 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9%(655.32포인트) 급락하며 7,648.09로 마감했다. 장 중 7,616.33까지 밀리며 7,600선도 아슬아슬했다. 장중 최고·최저치 기준으로 519.95포인트의 출렁임을 보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056651008

삼성전자 9%, SK하이닉스 14.5% 폭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코스닥은 62.63포인트(6.74%) 내린 866.72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9%, SK하이닉스는 14.5% 폭락 마감했다. 2026.7.2 yatoya@yna.co.kr

■ 李대통령 "3대 메가 프로젝트, 국토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계에 직면한 수도권을 넘어 성장의 축을 전국으로 다극화하면서,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지방에 대한 시혜가 아닌,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의 최종 승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07200001

■ OECD "기업, 모든 지역 투자 못해…선택·집중으로 경쟁력 강화"

한국은 고령화에 따른 재정 위험에 대비해 연금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했다.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재정 능력 약화에 직면한 비수도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거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기업이 현실적으로 모든 지역에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비수도권에 대한 기업투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02251002

■ 노동계 1만1천800원·경영계 1만390원…최저임금 3차 수정안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협상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2일 3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천800원과 1만390원을 제시했다. 지난 2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00원을 내렸고 경영계는 30원을 올렸다. 양측의 격차는 1천540원에서 1천410원으로 좁아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32800530

■ 대법, 윤석열 '체포방해' 9일 선고…계엄 583일만 첫 대법 판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대법원 결론이 오는 9일 선고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 1년 7개월여(583일) 만에 나오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상고심 판단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34851004

■ 법사위, 與주도 후반기 활동개시…"보완수사권 관련법 내주상정"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부분 원구성을 진행한 데 이어 2일 국회 법제사법위를 가동하고 자칭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형사소송법 처리 준비에 들어갔다.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2대 후반기 활동을 개시했다. 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10명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진보당 손솔 의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28100001

■ 국힘, 의총서 "與 일방적 원구성, 향후에도 협조 못해" 결론

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원(院) 구성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기로 총의를 모았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시간에 걸쳐 많은 의견을 들은 결론은 이 상태로는 원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왜 법제사법위원회를 고집하고, 서영교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임명했겠느냐"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 통과를 위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43100001

■ 경찰청, '광주 여고생 살인범' 부친인 경찰관 직접 감찰 착수

경찰청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관이 사건 관련 증거를 인멸했는지 직접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과정의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와 장윤기 부친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광주경찰청이 소속 경찰관인 장모 경감에 대해 감찰에 나섰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경찰청으로 감찰 주체가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27552004

■ 종합특검 "원희룡 前국토장관 8일까지 출석하라"…소환 재통보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소환을 재차 통보했다. 특검팀은 2일 "원 전 장관에게 오는 8일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원 전 장관에게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를 위해 오는 3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폐문부재(문을 잠그고 부재중)로 두차례 송달되지 않았다고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35100004

■ 李대통령, 국힘 중진에 골프회동 제안…野 "협치 아닌 갈라치기"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전후로 청와대 고위 관계자를 통해서 복수의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에게 골프 회동을 제안했던 사실이 2일 뒤늦게 알려졌다. 국정 현안에 관한 야당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로 청와대의 연락을 받았다는 게 해당 의원들의 전언이다. 국민의힘에선 청와대가 골프를 매개로 자당 개별 의원들과 접촉한 점을 두고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경남 3선 신성범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5월 중순과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에서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1435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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