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스위치 히터 세베리노 영입
이준호 선임기자 2026. 7. 2. 16:10

프로야구 두산이 새 외국인 타자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스위치 히터 유니오르 세베리노(27)를 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세베리노는 우수한 스윙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라며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팀에 합류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세베리노는 총액 20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에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내야수인 세베리노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시즌 동안 19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2, 34홈런, 1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70을 유지했다. 올 시즌엔 멕시코리그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소속으로 5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0, 5홈런, 44타점 OPS 0.931을 작성했다.
두산은 이날 웨스 벤자민(34)과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으로 계약했다. 벤자민은 지난 4월 부상 이탈한 크리스 플렉센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었으며 현재까지 13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평균자책점 2.66을 유지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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