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을 마친 김병삼 시장이 올해 첫 경매를 시작한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을 찾아 출하된 마늘을 살펴보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 마늘의 올해 첫 경매가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임 김병삼 영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의지를 다져 그 의미를 더했다.
초매식에는 김 시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시의원, 이상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최상은 전국마늘생산자협회장, 김상윤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지경형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영천시지회장, 중도매인 및 출하 농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마늘 경매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원했다.
첫 경매에서 오후 1시 23분 기준 최고가 4950원을 기록했다. 올해 햇마늘 경매는 오는 31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
경매는 출하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신녕농협 홈페이지 또는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경매는 출하예약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신녕농협 홈페이지(신녕농협) 또는 마늘경매식 집하장을 통해 가능하다.
신녕농협 마늘경매식 집하장은 2024년 개장 이후 영천 마늘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975톤, 328억원의 거래실적을 기록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마늘은 영천을 대표하는 전략 품목인 만큼 생산과 유통 경쟁력을 더욱 높여 실질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