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민선 9기 출범…1호 결재는 ‘힐링정원도시’

박창규 기자 2026. 7.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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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혁신·청년·힐링'의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2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날 민선 9기 첫 업무로 '힐링정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구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더불어 경제 △포용하는 행복기본사회 △대한민국 청년수도 △으뜸교육문화 △힐링정원도시 △AI 혁신관악청 등 6대 전략을 제시하며 민선 9기 구정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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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현장 점검으로 첫 일정…“녹색도시 완성”
구민 참여 취임식…경제·청년·교육 등 6대 전략 제시
민선 9기 취임식에서 구민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박준희(앞줄 오른쪽 두번째) 관악구청장. 사진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혁신·청년·힐링’의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2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날 민선 9기 첫 업무로 ‘힐링정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구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박 구청장은 “생활권 녹색 인프라를 확대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문화,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별빛내린천 물놀이장과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개장을 앞둔 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다.

이날 열린 취임식은 시각장애인 성악가 강유경 소프라노의 애국가로 시작됐으며,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행사로 꾸며졌다. △힐링정원도시 △청년친화도시 △혁신경제도시를 대표하는 구민 3명이 무대에 올라 비전 제안서를 전달하며 구정 방향에 대한 기대와 당부를 전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관악구 최초 3선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더 큰 관악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는 구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경제 △포용하는 행복기본사회 △대한민국 청년수도 △으뜸교육문화 △힐링정원도시 △AI 혁신관악청 등 6대 전략을 제시하며 민선 9기 구정 청사진을 밝혔다.

박 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삶을 가장 먼저 살피겠다”며 “50만 구민의 내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창규 기자 ky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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