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로 돌진…고등학생 중상
조진오 기자 2026. 7. 2. 13:39
횡단보도 기다리던 고등학생 들이받아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0.09% 면허 취소 수준
사진=연합뉴스TV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0.09% 면허 취소 수준

[충청투데이 조진오 기자] 세종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고등학생이 크게 다쳤다.
2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경 소담동에서 30대 A씨가 음주 상태로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A양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양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9%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조진오 기자 cj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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