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방·일신방직터 본격 개발, 9월 3216가구 1차 분양
더현대광주·특급호텔·문화공원 도보 연결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newsis/20260702104352626zmfu.jpg)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시공사의 사업포기로 차질이 빚어졌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이 본격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사(PFV)는 2일 전남광주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챔피언스시티)가 9월부터 주거 단지 공급을 시작으로 특급호텔·문화공원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29만8000㎡에 추진되고 있는 챔피언시티 1차 주거단지 개발은 우미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이 2534가구(79%)이다.
주거공간은 광폭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거실·식당·주방 특화 평면 등 총 24가지 설계가 도입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가변형 특화 옵션이 추가된다.
또 스크린골프·골프연습장·실내수영장·피트니스·실내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과 작은도서관(북카페)·독서실 등 교육시설,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등 생활지원시설, 펫가든, 44층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 등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주거단지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더현대광주를 비롯해 특급호텔·문화공원·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이 들어서며 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2/newsis/20260702104352800dzpa.jpg)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옛 전방·일신방직 개발은 단순 주거단지 개발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지난 2020년 토지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화 됐지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사업을 포기하면서 표류했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사는 개발 방식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주주가 직접 참여하는 자체사업 방식으로 전환하고 시공사를 재선정했다.
또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 5899억원(현금 3000억원·현물 2899억원)도 1·2차 주거단지, 3차 특급호텔·역사공원 등이 순차적으로 착공되면 현금 공공기여금 10%씩, 4년동안 납부하고 나머지 60%는 완공 시기에 완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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