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與원내대표과 만찬… “국정과제 입법 속도 내달라”

김윤정 2026. 7. 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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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서 만찬…한병도 “필요한 입법으로 강력한 성공 뒷받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만나 정부의 하반기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사선을 함께 넘어온 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났다”며 반가움과 함께 원내대표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정과제 관련 입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한 원내대표는 최근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와 대도약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사의를 표하며 “필요한 입법으로 강력한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만찬에 참석한 원내대표단 역시 지난 1년간 정부가 거둔 성과에 경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원내대표단이 “집권 2년 차에는 정부와 여당이 더 단단히 단합해 집권 1년 차의 성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확장하고 민생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의지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윤정 기자 kking15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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