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충남 정책 제안하고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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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하는 온라인 창구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장'을 충남청년포털에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장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하향식 정책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와 정책 수요를 직접 제안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상향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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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상시 수렴하는 온라인 창구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장’을 충남청년포털에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년 문제를 도정의 핵심 화두로 삼고,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정책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장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하향식 정책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와 정책 수요를 직접 제안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상향식으로 운영한다.
도내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 청년 삶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책 착상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도는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제안된 안건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청년이 직접 검증하는 평가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은 도내 청년이 직접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우수 과제로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도의 공식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예산 편성 및 사업 추진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문제는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가장 실효성 있는 대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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