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데이 ‘물량 공세’로 상대 에이스 잡았다!…‘오스틴 홈런 단독 선두 등극’ LG, 키움에 전날 패배 설욕하며 2연패 탈출
LG가 소중한 승전고를 울렸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설종진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를 10-4로 제압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LG는 49승 30패를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52패(28승 1무)째를 떠안았다.


키움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3회말 임병욱의 2루수 방면 내야 안타와 여동욱의 좌전 안타, 서건창의 2루수 땅볼로 연결된 2사 1, 3루에서 추재현의 땅볼에 상대 3루수의 포구 실책이 나온 사이 임병욱이 홈을 밟았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안치홍이 1타점 우중월 적시타를 때렸다.


키움의 반격도 거셌다. 5회말 권혁빈의 좌전 안타와 여동욱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 3루에서 서건창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6회말에는 케스턴 히우라의 볼넷과 상대 배터리의 포일, 김건희의 볼넷, 박찬혁의 희생 번트로 연결된 1사 2, 3루에서 최주환이 땅볼 타점을 올렸다.


이후 기세가 오른 LG는 9회초 오스틴의 비거리 130m 중월 투런포(시즌 26호)로 승전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스틴은 이 홈런으로 김도영(25홈런·KIA 타이거즈)을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키움은 불펜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7탈삼진 4실점)는 선발 등판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는 KT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7-4로 눌렀다. 이날 결과로 3연패에서 벗어난 KT는 44승 1무 32패를 올렸다. 한화는 37승 2무 38패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5-2로 격파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34승 2무 42패를 작성했다. 두산은 39승 2무 39패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같은 남자 만났다” 류화영, 티아라 출신 배우에서 9월의 신부로 - MK스포츠
- “대중이 받아줄 때까지” 신정환, 새 소속사 손잡고 방송 복귀 시동 - MK스포츠
- ‘청순 글래머의 정석’ 강혜원, 파격 초밀착룩 시선 강탈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결별설 뒤 사막에 떴다…등 훤히 드러낸 백리스 드레스 - MK스포츠
- “스타벅스 가야지”…광주일고 조롱 논란 휩싸인 배재고 야구단 - MK스포츠
- 승부 가리기엔 11회가 모자랐다!…KIA, 연장 혈투 끝 SSG와 6-6 무승부 - MK스포츠
- 염경엽 감독 ‘승리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MK포토] - MK스포츠
- LG ‘승리의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
- 손주영-박동원 ‘어제 패배를 설욕했다’ [MK포토] - MK스포츠
- 역투하는 손주영 [MK포토] - MK스포츠